자동차의 진공라인을 점검, 정비하는 진공게이지입니다.

자동차의 진공 변화 측정은 주행하면서 측정하여야 정확합니다.

자동차 간헐 부조, 출력 저하, 브레이크 밀릴때 등 주행하면서 진공을 측정해 보세요.

진공 압력 전용 대형 게이지로 진공변화의 판별이 용이합니다.

2미터 호스 기본 장착으로 주행중 진공 압력 변화를 측정합니다.

제품은 진동 방지용 고무 커버 및 고리로 제작하였습니다.

규격 : ㉿ -760mmHg,Φ100mm

▲ 주행하면서 진공 진단 ▲

▲ 엔진룸에서 진공 진단 ▲

진공 게이지 활용하기

1) 배기 막힘 진단하기
2) 인젝터 막힘 진단하기
3) 밸브 불량 진단히기
4) 밸브 리프터 불량 , 밸브 조정시기 진단하기
5) 엔진 파워 밸런스 활용하기

배기 막힘 진단하기

흡입 밸브를 갑자기 열었다가 닫는다.
(1) 0 mmhg 순간 밸브를 열면 대기압과 흡기 압력이 동일 해진다. 즉 엔진이 상승 하기전에 멍한 순간이 대기압과 흡기압이 동일해지는 순간이다.
(2) 550~600 mmhg 흡입 밸브를 갑자기 닫았을 때 순간 상승하는 구간이다. 경험이 많지 않으면 고심하는 위치이다. 실제는 게이지 지침이 관성에 의해서 760mmhg까지 상승 후 심하게 떨리다가 순간 안정되는 순간이 550~600 구간이다. 차종에 따라 조금 높을 수도 있다.
(3) 450±50 mmhg 마지막 구간으로 안정되어 멈추는 시점이다.
여기에 변화를 숙지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2번에서 3번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스탭 모터나 ISC 밸브에 대시포트 기능으로 인한 부압에 변동이 이곳에 구간이다.
세피아 아벨라 등은 아이들 바이패스를 많이 열면 RPM이 안정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이 구간을 자세히 살펴보면 감속 구간에 매끄러운 정도를 알 수 있다.
감속시 연료를 차단 하기에 기계적인 것만 보여준다.
배기가 막힌 것은 2번과 3번에 변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정상적인 차량은 각 차량에서 제공하는 대시포트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며 서서히 RPM이 하강하는데 정상 차량은 450±50mmhg 에서 멈추지만 배기가 막히면 기준 부압 이하로 떨어진다. 심한 경우는 0mmhg 까지 다운 됨니다.
배기가 막히면 부압이 0mmhg 방향으로 하강 하는 이유는 밸브 오버랩에 있습니다. 자동차는 흡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흡입 밸브와 배기 밸브가 동시에 열려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를 밸브 오버랩 이라 합니다. 배기 관성으로 흡입 효율을 높이는 구간이죠.
실린더에 배기행정 끝날 무렵에 흡기가 열리는데 배기압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다시 흡기로 압이 역류해서 흡입압력이 점점 작아져요.

배기 막힘 진단 방법2

아이들 진공 값과 2000~3000RPM으로 가속하여 안정된 진공 값을 비교한다.
(1) 아이들 진공 값 450±50mmhg
(2) 가속 유지 후 안정된 진공 값은 550mmhg
아이들 진공도 보다 가속 시에 진공도가 100mmhg이상 더 높게 나타난다.
이 값에 비교로도 배기관에 상태를 짐작 할 수 있다.
가속 할 때 진공도가 더 높은 것은 엔진에 회전수가 올라갈 때 배기 압력도 따라서 상승 합니다. 배기에 유속이 빠를수록 밸브 오버랩에서 흡기 효율이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공도가 높아지는 한계 값은 존재 합니다.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2000~3500rpm이 흡입 효율이 최고로 좋고 배기에 관성도 한계 값이 있기 때문 입니다.
여러분들이 진공 게이지로 측정하면 어느 시점에서 최고 부압이 떨어지는 것을 볼 것 입니다.

인젝터 막힘 진단하기

요즘은 시너를 많이 사용 합니다. 덩달아서 인젝터도 불량이 많아지고 있어요
진공 게이지를 설치하고 엔진에 속도를 높이면 진공 게이지가 심하게 요동을 칩니다.
쉽게 말해서 지랄을 하는데 움직이는 범위가 너무 커서 혹시 배기에 막힘인가 아니면 점화 배선에 불량인지 무척 고민하게 합니다.
엔진을 천천히 가속할 때 정상적인 차는 450±50mmhg에서 250mmhg로 떨어지면서 다시 550mmhg로 상승을 합니다.
연료에 분사가 불량하면 실린더 에서 연소 속도와 화염 전파속도 가 변합니다.
쉽게 말해서 실린더 에서 실화도 발생 하지만 노킹도 일어 납니다.
가속 중에 미세하게 노킹이 일어나면 진공 게이지에 변화가 보입니다. 250mmhg로 떨어질 때 노킹이 나면 순간 엔진에 회전을 방해해 흡입을 멈칫하는 순간이 생기고 공기는 관성에 의해 계속 전진 합니다. 그래서 순간 흡입 메이홀드와 대기와 압력이 동일 해져서 0mmhg로 순간 다운이 됩니다. 550mmhg로 상승 구간에서 노킹이 나면 상승 속도가 순간 멈칫 하다가 다시 상승 하므로 게이지가 심하게 요동을 합니다.
술을 많이 먹고 다음날 일어나니 머리에서 노킹이 많이 생겼습니다.
일은 해야 하고 지속적인 노킹으로 흡입 효율이 나빠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 출력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
잊기 쉬운 내용 입니다. 잊지 말라고 적어 보았습니다.
점화배선 단선과 플러그에 불량으로 요동치는 엔진과는 구분이 됩니다.
연료는 노킹을 발생 하지만 전기는 실화만 발생합니다.
전기 고압배선 불량은 게이지에 급작스런 변동이 적습니다. 기본 진공도 보다 약하지만 게이지에 지랄은 작습니다.

밸브 불량 진단하기

자동차 서적에는 이 내용이 자주 있습니다.
밸브가 불량하면 게이지 지침이 주기적인 다운을 ….
실린더 헤드에 관한 부분을 몇자 적어야 설명이 됩니다.
헤드에 배기 밸브는 흡기보다 손상이 많습니다. 모든 고장이 배기에서 일어 납니다.열이 항상 많이 받기 때문에 손상이 많습니다.하지만 배기 밸브 부분에 고장이 있거나 배기 밸브가 깨어져 있어도 진공 게이지는 명확하게 하강을 하지 안아요. 흡입 밸브가 고장이 나야 게이지가 팍팍 다운 합니다.
이렇게 입맛에 맞게 떨어지는 경우는 확률이 낮습니다.
그래도 써 봅시다. 아이들 진공이 450±50에서 조용히 숨을 멈추고 있으면 헤드에 아이큐는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지침이 자잘하게 움직이는 것은 밸브에 밀착 불량 이거나 밸브 리프터에 간극 과다와 작동 불량, 밸브 조정 불량 등 입니다.
기어봉을 잡고 엔진을 가속 할 때 엄청 빠른 주파수에 진동이 기어 봉에 울립니다.
밸브 조정타입은 조정 할 때가 된 것이고 밸브 리프터 타입은 간근 과다로 진동이 전달되어서 미세한 떨림이 생깁니다. 오토 차량에 킥 다운으로 감속을 할 때 미세한 진동이 생기는 것도 밸브에 오버랩 불량 입니다.

엔진에 파워 밸런스 활용하기

엔진이 미세하게 부조할 때 모든 실린더에 적용되는 부조인지 아니면 개별 실린더에 적용되는 부조인지 구분 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이때 진공 게이지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스탭모터나 ISC밸브 커넥터를 제거를 하고 하세요.

진공게이지를 이용한 엔진진단 지침

주문수량 1은 [진공압력계] 1개를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