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가이드 › 위험 신호

계약 직전에 걸러야 할 위험 신호 5가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면 신호는 거의 항상 있었습니다. 다섯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시세보다 지나치게 싸다

같은 조건 매물보다 20% 이상 싸면 이유가 있습니다. 침수, 전손, 대차 이력, 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차입니다.

2. 방문했더니 그 차가 없다

“방금 팔렸다”며 다른 차를 권하는 순간이 전형적인 미끼 수법입니다. 그 자리에서 나오는 게 맞습니다.

3. 기록부와 실차가 어긋난다

성능점검기록부에 무교환인데 패널 도장 두께가 다르거나, 보험이력에 없는 판금 흔적이 보이면 기록을 믿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4. 오늘 안에 결정하라고 밀어붙인다

“다른 손님이 계약금 넣기로 했다”는 말은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정상적인 매물은 하루 더 생각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5. 계약서에 금액이 비어 있다

수수료 항목이 빈칸이거나 구두로만 설명하면 나중에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모든 금액은 서면으로 받으세요.

걸러낸 다음에 할 일

확인 순서는 구매 체크리스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금액이 적정한지는 시세·수수료 총정리에서, 서류는 거래 절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차종별 주의점은 수입차·승합차·화물차 페이지에 따로 적었고, 전체 목록은 차종별 안내에 있습니다. 직접 판단이 어렵다면 중고차 회사에 동행 점검을 요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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